2016/09/25 17:34

대학로 Bistro 솟대 - 연륜있는 샤부샤부 전문점 맛있는 생활


얼마되지않는 단골집 중 한곳인 솟대.
대학로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이라면 모르기가 어려운 곳 중에서 한곳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고베 겐뻬이와 야구 연습장 사이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언덕길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그 후 2층으로 옮기셨다가, 지금 가게로
다시 옮기시면서 Bistro 솟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솟대 샤브, 계란찜, 브로콜리,김치,피쉬소스.
계란찜이 정말 보들보들 탱글탱글한 것이 맛있다


버섯이 가득 들어있는 솟대 샤브 전골(8,000원).
야채 베이스라 예상되는 육수가 정말 개운하다.
화학 조미료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음.


언제나 추가 주문하는 피쉬볼(6,000원)


채소들.
그런데 요즈음 배추 가격이 장난 아니라던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 - -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구마 떡과 치즈 똑, 유부 주머니, 만두,
피쉬볼들을 냄비 속으로 풍덩~


솟대 샤브 전골에 포함된 소고기.
고기가 더 필요하다면 소고기 샤브 전골(10,000원)을 추천한다.


채소들과 다정하게 한 컷.


칼국수 면은 미리 삶아져 나오기 때문에 육수가 뿌옇게 되거나
걸죽해지지 않아서 좋다. 청양고추는 취향껏 투입.


주방에서 따로 끓여서 나오는 죽으로 마무리.
칼국수도 양이 많은 편이라 죽까지 먹으면 정말 배가 불러서
움직이기가 힘들다.



질 좋고 맛있고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아서 기본적인 샤브샤브는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끔 김치가 왔다갔다할 때가 있는데 그 정도야 뭐^^
같은 상호의 다른 가게도 있지만 오래된 연륜있는 원조는 이 곳이니
원조 솟대를 찾는다면 여기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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