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9 20:38

약수역 고등어 소반 맛있는 생활



오늘 두번째 당일 포스팅!
스스로도 놀라는 중 ㅎ ㅎ ㅎ ㅎ
조금 전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한 곳으로, 아버지가 적극 추천한 곳이다.


약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큰 골목 (병원 있는)으로 쭉~ 걸어가면
거의 골목 막바지에 위치하고 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점시시간에는 대기가 필수인 곳이라는데,
오늘은 토요일에 6시 정도라 그런지 손님이 없다가 우리가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두 팀이 더 들어왔다.
의자와 좌식 합쳐서 일곱 자리 정도의 내부.
주메뉴는 조림과 구이인데 고등어와 삼치,갈치(조림만)만 된다.
가격은 구이가 8,000원, 조림이 7,000원 으로 그 외에 갈치 조림이나
알탕, 생선전, 2인 세트 등이 있다.


먼저 준비되는 무난한 밑반찬.


먼저 조림이 나왔는데, 뚝배기 한 그릇이 일인분.
예상보다 큰 고등어 세 조각이 들어있고, 무 외에 묵은 지가 넉넉하게
들어있는데다가, 진하고 걸죽한 양념국물도 취향 ♥
걸죽한 양념이니만큼 고등어에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는데, 단지
고등어는 괜찮았지만 아래 깔린 묵은지는 단 맛이 강한 편이었다.
그런데 이건 개인차일 수 있는 것이, 무밍은 맛있기만 했다고...
짧은 동영상은 여기↓↓↓
https://twitter.com/wildberryzinger/status/751725505968156673


이인분이라 각각 다른 접시에 나온 삼치 구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구워짐.
살짝 작은 듯 한 크기이나 살은 통통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간이 세지 않은 반찬들에 진한 양념의 조림과
부드러운 구이가 아주 마음에 들은 곳이라 생선이 생각나면
재방문 하게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이라면, 하나는 생선 구이가 두 종류인 것?
그래도 좋아하는 생선들이니 큰 상관은 없는데, 조금 신경 쓰이는 건
밥이 별로 맛이 없다..... - -;;;
이건 평일이 아니라 밥의 회전율이 느려서 그럴 수 도 있으니
다음 재방문 했을 때 다시 평가해야겠다.
참, 다른 포스팅에는 국도 있던데 우린 왜 안줬지????
가까운 혜화동 쪽에도 생선구이&조림 전문집이 있는데, 조만간
여기도 올려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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