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2 21:12

상수/서교동 3대 함박 탐방기 ②함박식당 맛있는 생활




늦었지만, 지난 번 구슬함박에 이은 두번째 집인 함박식당 후기.
많이 더웠던 9월 20일에 방문했는데 날도 덥고 위치도 살짝 헤맨데다 웨이팅까지
하느라 건물 사진은 찍는 걸 잊어버렸다.
사람이 많아서 실내도 못 찍어서 순전히 음식 사진뿐.



맨 구석 좁은 자리에 앉았는데, 우리 다음 팀은 바로 건너 편의 넓은 자리가 비어
거기 앉는 걸 보고 속상 속상 ㅜ ㅜ
실내는 넓은데 가운데 기둥도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통일되지 않은,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로 이것저것 장식한 것들도 그런 분위기에 한 몫하는 듯.
개인적으로는 중국집 또는 분식집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좋겠다 세트에 포함된 밥과 두부 참꺠 드레싱 샐러드.
더운 여름이긴 하지만 밥이 따끈하지 않고 어느정도 식어 있어서 조금 빈정 상했다.
빨간색 플라스틱 그릇이 더욱 중국집같다는 느낌을 줌~


좋겠다 세트(12,000원)
호주산 소고기 목심 아래 숙주나물이 깔려 있다.


꼰따 함박(12,000원)
함박식당 대표메뉴라는 꼰따함박 역시 호주산 목심.
계란이 참 예쁘다~


꼰따 함박과 함께 나오는 밥.
꼰따 함박은 소스와 밥 리필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좋겠다 세트는 표기가 없어서
모르겠다.


*총 평
첫번째 - 함박의 맛은 좋았다. 가격 대비 구슬함박에 비해 양도 많아 굿.
하지만 미지근한 밥, 거기다 쌀의 질도 별로라 밥은 먹고 싶지 않았음.

두번째 - 분위기나 플라스틱 그릇 등은 중국집이나 분식집 분위기.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을 원하면 구슬함박으로.
두번째 방문은 글쎄?



이제 마지막 탐방기인 윤씨밀방을 향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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