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5 15:27

수지 녹색정원 두번째 방문 - 엄마 생신 기념 식사 맛있는 생활



녹색정원 첫번째 방문


첫번째 방문이 만족스러워서 드디어 열흘 후 쯤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위해 두번째 방문!
엄마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이틀 전 주말에 점심식사를 하러갔다.
오랫만에 좋아하시는 드라이브로 기뻐하시는 모습(네가 이렇게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다니!)을 보니 나 역시 기분이 좋았다.
건물 자체도 깔끔하고 예쁜데다 분위기도 있어서 부모님과 이렇게 좋은 날
식사하기 딱 좋았는데, 이 날따라 가족 단체 손님이 많아 시끄러웠던 게
아주 아쉬웠던 부분~ 사람도 많았고 천정이 울려서 더 시끄러웠던 듯 하다.
아무튼 식사를 하려고 보니 첫방문 때와 메뉴가 조금 바뀌어져 있어서
숯불 직화 구이는 없어졌고 같은 가격의 불고기 정식을 주문해보았다.



첫번째로 나온 죽.
그러고보니 첫방문 때도 죽을 주었었는데 내가 잊고 사진을 안 찍었던 것 같다.



깔끔한 흑임자 죽으로 시작~
그리고 역시 사진을 안찍었었지만, 전에는 작은 전도 한 장 나왔었는데
이번에 없어졌다.


샐러드


해파리 초무침


해초 샐러드.
이건 리필할 경우 비용 지불해야 하는 것 중 하나.


백김치


불고기 4인분.
달달한 맛으로 전체적으로 푸짐했지만 고기 양은 적은 편이다.


이건 무슨 나물


역시 나물.
먹는 건 좋아하는데 이름 기억하는 건 잘 모르겠다.


생선구이


밥은 저번과 다르게 일인당 솥밥이 하나씩 나왔다.
부모님과 생신 기념 식사라 공기밥이 걸렸었었는데 아주 굿~
그런데 첫방문 후기 때도 썼지만 여기 접시들이 긴 타원형의 각이 있는 모양새라
자리를 많이 잡아 먹는데, 반찬에 불고기 용기에 솥까지 등장하니 식탁이 정말
좁아도 너무 좁아서 아주 불편했다.
그 다음은 숭늉과 이층으로 올라가서 식사 영수증을 보여주고 받은 커피로 우아하게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
분명 존재했던 커피 사진이 실종되어서 찾는대로 추가해야겠다.
불고기 양이 적어서 아주 아쉬웠지만, 음식들이 부모님 입맛에 맞으신다니 다행이었다.
슬슬 세번쨰 방문을 해볼까나 했더니 다시 메뉴가 바뀌어서 A,B,C 코스 세트로
가격은 13,000원,18,000원, 25,000원으로 운영되나 보다.
코스라고 해도 전과 큰 변화는 없고 몇가지는 추가되고 없어지고 그런 것 같음.
두번 다 좋았었기 떄문에 날 좋을 때 한번 더 가볼지 말지를 생각 중~







사진 찍은 것과 첫번째 후기가 아까워 귀찮은 걸 억지로 쓰려니 참 - -;;;
새해부터는 하루에 포스팅 하나씩! 이라는 목표가 있었으나, 아직도 미실행 중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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