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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활 오설록 - 블랙 티 롤 ,그린 티 롤& 프레도 그린 티, 프레도 블랙 티&그린 티 소프트 2013/08/17 12:27 by 아공




언제나 그렇듯 음식 밸리에서 자극 받아서 오랫만에 방문한 대학로 오설록 티하우스.
예전 포스팅을 찾아보니 2008년도가 마지막이었나보다.
모임의 마무리 자리였는데, 그 때의 바람대로 아직까지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가고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즈음 나의 새로운 맛집 찾기는 음식 밸리에서 관심 가는 곳 발견 →
네이버에서 다른 포스팅들 검색 → 방문 결정! 의 순.
물론 포기하는 곳도 있다~


원래 목적이었던 그린 티 롤이 품절이라 대신 블랙 티 롤과 프레도 그린 티.


그린 티 말차 플롯과의 사이에서 고민하다 이걸로 결정했는데 옛날 포스팅을 보니
아이스크림 위에 지금은 없는 과자가@.@
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맛있었지만 가격 대비 녹차의 맛과 향은 약하다 - 싶다.


원하던 그린 티 롤이 품절이라 대안으로 주문한 블랙 티 롤.
부드러운 얼그레이의 향과 맛이 트와이닝스의 레이디 그레이가 생각나는 구나.
롤의 단면이 거칠어 보이는 것과 다르게 결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워서 놀랬음.
(그래도 나에게 부드러운 롤의 갑은 도지마롤이지만)
바닐라 향과 맛이 강한 크림은 크림치즈도 들어있다는데 느끼함은 거의 없고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식 후 디저트로도 전혀 부담감이 없었다.


며칠 후 명동의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원하던 그린 티롤과 이 번에는
프레도 블랙 티로 주문. 어쩐지 서로 파트너 체인지한 느낌 ㅎ ㅎ ㅎ
대학로에서는 도대체 그린 티롤을 구경할 수 가 없길래 일부러 나갔더니,
역시나 명동점은 아주 쌓여있더라ㅜ ㅜ


그린 티 롤이 개인적으로 블랙 티 롤보다 맛있었다만, 롤의 색상 좀 봐~
아 정말 이름 모른 채 그냥 보면 녹차 롤이라고 바로 알 수 는 없을 듯?
보이는 만큼 녹차의 향과 맛은 많이 아쉽다.
하지만 맛은 있었으므로 며칠 후 다시 명동에 갔을 때 한 상자 사왔다는 거~


은은하고 달콤한 홍차 쉐이크와 아이스크림.
역시나 레이디 그레이가 연상된다 ㅎ ㅎ
쉐이크가 생각보다 밍밍하다 느낄 정도로 연한 편이라 조금 더 진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아 쉬웠음.


그린 티 소프트.
맛있기는 한데 역시 녹차의 향과 맛은 아쉽다~
거기다 곧 녹을 정도로 많이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식감이 별로였음.
내가 원하는 만큼의 진한 녹차 롤과 아이스크림은 일본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건가!


명동점 입구 바로 오른 쪽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과 함께 자리한
소원 또는 희망의 나무(?)


평일 임에도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가야하나 했는데 여기에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음에는 그린 티와 블랙 티 외의 다른 차들을 마셔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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