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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활 오코노미야끼 보테쥬, 춘천막국수,피자헛,엔제리너스, 마르티넬리 스파클링 사과주스 2012/09/30 18:47 by 아공



7월의 만찬 그 세번째.
실상은 밀린 사진 처리하기 포스팅.





이글루스의 채다인님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 명동의 보테쥬.



기본 차림.
지하실이라 실내 자체는 어둡지만, 굉장히 큰소리로 맞이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직원들 덕분에 전체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생맥주 먼저~ 시원하다!


오므소바


계란 속에 야끼소바가 가득~


모던야끼

이 날은 탄수화물 섭취 폭발!



주방에서 미리 구워져 나온 것을 데운 철판 위에서 먹는 방식.
가쓰오부시와 파래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마음껏 사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기름맛이 느껴져 느끼했던 후게츠 (그 이후 안 가고 있다)보다
맛있었지만, 소스가 간이 세서 안주용으로도 많이 짜다는 것이 불만.
다음에 방문할 때는 소스를 적게 얹어달라고 해볼까?
가격은 이 두 가지와 생맥주에 사만원 가까이 - -








아버지가 오래 전부터 추천하신 을지로쪽 오래된 춘천막국수집.
계속 얘기만 듣다가 결국 날을 정해 가족 모두 방문했다.


좁은 골목을 지나 위치한 세월이 느껴지는 입구.
찰나에 찍히신 저 분은 아마도 손님이었던 듯?
다시 찍기엔 시간이 없었다 - -


메뉴.
이 중 막국수와 빈대떡을 주문했다.
안은 보기보다 넓은 편으로 천장이 낮고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곳.


제일 처음 주시는 동치미.
반달 모양의 큰 무가 마음에 들었다.


찬은 열무 김치 하나.
간장은 빈대떡 용~


뜨끈뜨끈하고 맛있는 빈대떡.
굉장히 부드러운데 난 겉이 조금 더 바삭한 것이 취향이라
먹는 동안 생각난 약수동 만포 막국수.
하지만 맛은 여기도 좋았다는 거!


막국수.
처음에는 이거 비빔 아닌가 했더니 -


주전자째 나오는 옥수를 부으면 그냥 막국수.
육수없이 비비면 비빔막국수가 되는 듯.
닭고기가 몇 점 들어가 있는, 차가운 육수 덕에 시원하고
보기보다 맵지않은 맛인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맛이랄까.
개인적으로는 괜찮네 - 정도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안들고 있다.
오래된 집이니만큼 좀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으니 깔끔, 쾌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배달 피자헛 세 가지


치즈킹.
치즈 양이 별로라느니 맛이 느끼하다느니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살짝 긴장했는데 치즈의 양이 생각보다는 조금 아쉽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까망베르의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음.


스페셜 피자 까망베르.
스페셜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한다.
치즈 맛을 즐기기위해 베이컨은 항상 빼고 주문.


처음 먹어본 크림치킨.
닭고기가 무척 부드럽고 닭냄새도 안나는 것이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먹는 기분.
예상보다 맛있었다.








정기 모임에서 식사 후 담소를 위해 갔던 미아삼거리 엔제리너스.


처음 올라간 2층에서 바로 보이는 장식.


커피전문점답게 커피잔으로 표현한 장식으로 단순하지만 특이하고 예뻤다.


날도 더운 여름의 늦은 밤, 커피는 부담되고 시원한 것을 먹고 싶을 때
선택한 요거트 스무디.
살짝 텁텁한 뒷맛이 나는 것이 아쉬움.







오랫만의 마르티넬리 사과주스.

스타벅스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해버린 스파클링.
코스코에 갈 때마다 구입하는 것을 고민하지만 그 무게 때문에
언제나 포기하고마는~
사트벅스는 많이 비싸!
오랫만에 그 때의 감동을 생각하며 마셨지만, 처음만큼 탄산이 느껴지지 않아
실망했다.
뭐야 이건, 원래 이랬던가? 아닌 것 같은데 ㅜ ㅜ












7월의 만찬은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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