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19:30

비 오는 날의 커피 & 스타벅스의 소박한 브런치 맛있는 생활



날짜와 계절 상 봄비일텐데 난 지금 발이 시리다.
역시 양말을 신고 있어야할까?

→ 아까 낮 3시경의 글.
지금은 무릎 바로 아래 오는 긴 양말을 신고 있다~




비 오는 날의 커피는 특별한 느낌이다.
갓 내린 뜨거운 커피를 한 모금 마실 때의 기분은,
역시 좋구나~
카페인없는 일리 커피로 덕분에 한 밤이라도 진하게 두 잔 마신 것에
아랑곳없이 쿨쿨 잘 잔다.
커피를 마시니 갑자기 케이크나 쿠키가 당겨서 몇시간째 고문당하는 중.
지금이라도 나가야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 그 후 나가서 케이크는 그만두고 생과자 몇 개 구입해서 잘 먹었다~




어느 날 정오가 되기 전,집 근처 나폴레옹 제과 바로 옆 스타벅스에서
소박한 브런치를 즐기다.
베이컨과 치즈, 계란 베이글 & 커피 세트와 라이스 칩, 바닐라 루이보스티.



스타벅스에서 차 종류는 처음이라 무난해 보이는 루이보스티를 골랐는데
떫은 맛 없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달콤하고 향긋한 향과 느낌이
베이스로 은은하게 깔리는 것이 아주 괜찮았다.
아주 큰 머그라 왜 이렇게 커? 싶었는데 티 백도 큰 사이즈라
넉넉하게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내게 딱이었다.
여기 차를 좀 사볼까 하다가 그냥 아이허브에서 전부터 생각하던
루이보스티 잎차를 구입해서 기다리는 중.


품절도 잦고 무게가 많이 나가 (1파운드가 넘는다) 그동안 구입하기가 어려웠는데
기다려진다.
몸에는 물론 피부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기대만땅~
바닐라 루이보스티는 조만간 다시 마셔봐야겠다^^







덧글

  • outopos 2012/03/23 19:45 # 답글

    무슨 차 마실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커피 보니까 땡깁니다ㅎㅎ
    더 고민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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